WHAT'S NEW?
Loading...

[제주여행/제주맛집/신서귀포권] 어마어마한 크기의 왕돈까스! 올레안트레!

[제주맛집] 왕돈까스 올레안트레!





  제주는 전복이나 소라처럼 해녀가 잡아 육지에서는 쉽게 맛 볼수 없는 해산물과 돼지고기로 만든 각가지의 음식이 다른 지역보다 맛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끔 돈까스가 생각날 때 서귀포에 있다면 찾는 곳이 올레안트레입니다.






1. 올레안트레 찾아가기

  
  올레안트레는 서귀포지역중 신시가지에서 법환포구 방향으로 가다보면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지나 바다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주변에 특별한 관광지가 없어서 그다지 많은 관광객이 붐비지는 않지만 올레길 7코스가 지나가고 한적한 서귀포바다를 즐기기에는 법환포구만한 곳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바람쐴겸 고근산을 등산하거나 한적한 바다를 즐기기 위해서 법환포구를 찾을 때 한번씩 들리곤 합니다.

  쉬는 날은 확인해 보지 못했지만 보통 8시전까지만 가면 식사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편으로 가기 위해서는 서귀포버스터미널에서 걸어가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2. 올레안트레


올레안트레 전경


올레안트레 내부모습


  올레안트레는 예전 마을에 있던 가옥에 외관에 보이는 현대식가옥으로 꾸며놓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다보면 제주 전통가옥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실상 서귀포에 예전부터 많은 전통가옥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이런 집에서 느낌에서 식사할 곳은 별로 없습니다.


올레안트레 메뉴판

올레안트레 메뉴판


 주 메뉴는 흑돼지로 만든 왕돈까스와 자매품 격인 못난이돈까스입니다. 바로 아래 보이는 사진처럼 어마어마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니 2인 1돈까스를 주문하면 딱 맞을 듯 합니다. 식사 중에 혹은 식사 후에는 가까운 곳에 한적한 바닷가가 있으니 음료같은 것을 테이크아웃해서 걸으면서 소화시키는 것도 추천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올레안트레 왕돈까스와 못난이돈까스

올레안트레 왕돈까스 크기


    세 명이서 먹기 때문에 왕돈까스와 못난이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일단 왕돈까스의 크기에서 압도합니다. 하지만 한번은 크기에 신기함에 갔지만 자주 가는 이유는 크지만 바삭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빨리 먹을 것이 아니라면 다 절단해 놓는 것보단 천천히 먹을 부분만 그때그때 칼질해서 먹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면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리 추운 날씨가 아니라면 이렇게 건물의 벽면을 완전히 오픈해 놓습니다. 주변에는 차량도 그리 많이 다니지 않으니 식사부터 후식까지 천천히 즐기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식사시간에 간다면 적은 좌석수로 인해 줄을 설수가 있으니 천천히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By Malrinusan.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