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개요를 잡을때 제목과 부제목 설정이 있어서 써봤는데 너무 어려운것 같다.
아직 적응이 필요한 시기..
상단에 사진은 언제 수정하나...
네이버 블로그를 쓴지도 (물론 본격적으로...) 일년정도가 된거 같은데 여러가지가 좀 마음에 들지 않아 큰 결심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다음과 같은 이유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 네이버 블로그의 번잡한 기능들이다. 아무래도 다른 글과 비교를 안할수 없는데 구색을 맞출려면 그 번잡한 기능을 알아야 된다는 점이다.
- 네이버 블로그는 백업방법이 없는 것이다. 물론 구글이 백업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확인해 보지 못했지만 그동안 구글의 다른 서비스를 이용해 봤을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주지 않을까 싶다. 인터넷회사들은 단 십년도 앞을 내다볼수가 없는데 내 아까운 자료가 날라간다고 생각하니..눈앞이 아찔하다.. (싸이월드가 한물갔는데 그렇다고 내 정보를 백업받도록 안내받지 않았다..)
- 조금은 심플한 환경에서 내 글을 남기고 싶었다. 항상 마음 한구석에 걸렸던 점은 내가 내 블로그 일일조회수를 매일 유심히 관찰한다는 점이었다. 그건 내가 블로그를 시작할때의 초심이 아니였던것 같다..
심플하게 글을 남기고 생각하고 수정하는 자세로 블로그를 다시 해봐야겠다..
잘해서 애드도 달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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