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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제주맛집/용담해안] 제주도 무인카페 '노을언덕' (Noeureondeok in jeju)

업데이트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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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5 포스트내 광고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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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6 ~ 14.08.29 제주여행기!!

개인적인 이유로 제주에서 2주일을 보내게 되었다.
나에게는 제주가 주는 무언가가 있는듯 하다.
번화함을 피해 제주가 주는 편안함이란 도시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것같다.
















  




노을언덕은 무인카페인데..
내가 육지에서 떠났을때 매일 무언가를 작업하러 혹은
무료함을 달래려고 들렸던 곳이다.

공항에서 가까운 용담해안도로에 우치하고 있고

카페 앞에서 바라보는 제주바다도 꽤나 멋지고 사색에 잠기게끔 한다







말 그대로 무인카페다 보니..
사진처럼 커피메이트와 주전부리는 비치되어 있어서..
먹고싶은 가져다먹고 나갈때 값을 알아서 계산해서 저 통에다 넣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는데...

요즘에 중국관광객들이 많아지고 내 생각은 떼먹을려고 한건 아니것 같지만 가격정보가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아서 외국관광객으로 사장님이 힘들어 하신다고 한다..




1층홀에는 나무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지만
조금은 번거롭게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많아서 
나는 2층을 주로 이용하였다...

피아노로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런대서 한곡조 시원하게 뽑아낼 수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 알 림 -모두의 귀를 연안하게 해주기 위한 연습이 아닌 연주만 부탁드려요!



이층 야외테이블에는 자주 않지 않지만,
바람이 조금 잔잔한때나 춥거나 덥지만 않으면 나가서 앉아 있는것도 좋다...

이런뷰가 보이기 때문에.. 
노트북하나 들고 가기도 하고.. 
그저 지나가다 들리기도 하고...
반겨주는 사람은 없지만
그냥 그런곳이다.. 반겨주지 않아도 그냥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곳..



먹은 그릇은 잘 씻어두면 된다..


챙겨서 가는 곳은 아니지만..
공항도착해서.. 혹은 공항가기전에
한번씩 그저 가보는 곳...

By. Malrin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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