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햇살이 더 없이 집을 차고 들어와서 일찍 일어날수 밖에 없었다.
사무실에 꽤나 일찍도착하게 됐는데 커피한잔 마시면서 평소에 없던 여유를 잠시 누려본다.
바쁘고 한없이 달려가야 되지만, 잠깐의 이정도 여유는 누려도 괜찮잔아?
한없이 파랗고 파랗다 제주의 바다는..
내가 생각하는 제주의 가장 멋진 뷰포인트는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일하는 에스중앙병원의 병실이 아닌가 싶다 (물론 난 병실옆에 있는 사무실이지만.. 뷰는 비슷하다)
한없이 따듯함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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