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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여행/대마도음식] 달고 신선함이 가득한 대마도 음식 !! (food in tsushima)

달고 신선함이 가득한 대마도 음식 !!




   대마도는 신선한 횟감이 풍부합니다. 그 외에도 한국인이 느끼기에는 조금은 달 수 있는 미소된장과 일본다운 간소한 상차림을 여행기간 내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대마도에서 느낀 일본 음식편입니다.





  1. 신선한 횟감



  대마도는 동해와 북태평양의 수로의 위치해서 인지 수산자원이 풍부합니다. 값도 저렴하기도 합니다. 어머니에게 생선 이름을 꼭 물어보면서 먹었음에도 요식업을 하시는 어머니조차 이름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 생선이 많고 그 맛 또한 괜찮아 이름도 모르는 체로 많이 먹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회가 생각안날 만큼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한국으로 오고 또 그 비슷한 회를 많이 찾아 먹었던 것 같습니다.

 2. 돈까스 종류의 식단



  대마도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었던 첫날의 돈까스였습니다. 새우의 크기서부터 압도당했고 내 입맛에는 달아 보이는 맛이 가까워도 일본이기는 일본이구나 했던 생각을 하겠끔 했던 돈까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본식 음식점이 많지만 직접 현지에서 먹는 맛은 다른 맛이며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3. 아침식사로 먹었던 일본식 간편한 식단




  대마도에서는 숙소에서 아침 혹은 저녁을 제공해주는 방식의 숙소가 많습니다. 아침이나 저녁에 먹을 수 있는 식당도 한정적이기도 했고 마땅히 갈 곳도 정한바가 없어 호텔에서 조식과 석식을 모두 해결했습니다. 그래도 그게 나쁘지 않았던 것이 매번 다르게 제공됐던 한국식으로 하면 백반입니다. 단무지나 김, 미소된장을 빠지지 않고 매번 나왔지만 생선구이요리나 고기요리는 바꿔서 제공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실감은 안나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소(小)식입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먹었음에도 한 접시에 내놓는 것이 아니라 딱 쟁반에 각자의 양만이 존재합니다. 어찌보면 학교급식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한 일본식 백반이었습니다.


조금은 제 입맛에는 달았습니다. 그래도 맛있기는 맛있습니다.
가끔 집에서 밥을 먹다보면 조금 단 음식이 생각날 때,
대마도에서 먹던 생각이 나곤 합니다.
By Malrin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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