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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여행/히타카츠항] 히타카츠항 이용기 !!(Hitakatsu port)

쓰시마 히타카츠항 이용기 !!



   이번 포스팅은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별 정보가 없을 뿐더러 내가 기억하고 싶은 정보도 없지만 그래도 대마도의 시작점이라는 것에서 남기는 글이다.





  1. 히타카츠항 이용기



  부산을 출발해 두어시간 남짓 대한해협을 지나면 (물론 나는 잠을 잤기에 이게 대한해협인지 제주 앞바다인지 구분되진 않았지만) 조그만 어촌마을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 큰 건물도 없고 깨끗한 건물도 없지만 그래도 몇일간 어머니와 여행하기엔 조용한 마을이라는게 마음에 들었다.




 물론 한국에서 일본으로 넘어온 것이기 때문에 입국심사를 받았다. 그래도 한국인 관광객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한국인직원도 있고 그리 어려운 질문을 받지 않으며 편의를 돕는 모습이다. 


  
  물론 그 자리에서 바로 떠나도 되지만 렌터카를 받아야 했기에 대합실에서 기달렸는데 작긴 작았다. 그래도 렌터카회사를 못찾아 조금 두리번 거릴때 터미널직원은 직접 전화까지 해주는걸 보니 친절함에 고마움을 느끼는 작은 항구였다.



  렌터카는 바로 대합실에 인계받았다. 한국말을 꽤나 하시는 분이라 불편함없이 진행할 수 있었는데 차량 대비 가격이 비싼건 어쩔 수 없다. 워낙 작은 마을이니까. 



작지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던 항구...

By Malrin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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