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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여행/히타카츠] 대마도 회전초밥집 스시야 !!(sushiya in tsushima)

쓰시마 회전초밥집 스시야 !!




   대마도는 작은 어촌마을이기 때문에 식당이 많이 없거니와 일찍 문을 닫는 곳이 많기 때문에 식당선정에 어려움이 있다. 그래도 워낙 수산물이 싱싱하기 때문에 어느 곳을 가도 본전을 한다고 해야 할까? 그 중에서도 한국에서도 많은 회전초밥집을 찾았다.





  1. 회전초밥집 스시야

  



  히타카츠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바닷가에 회전초밥집이다. 한국에서도 많이 보이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는데, 디스플레이패널로 주문을 하고 주문한 초밥은 수분내로 컨테이너벨트를 통해 내 앞으로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또한 주로 한국인 관광객이 다수이기 때문에 일본어와 한국어가 병기되어 있어 주문에는 그리 어려움이 없었다.

  

  
  대마도 자체가 음식점이 드물기 때문에 편의상 찾아 간 곳이었는데 이 식당이 좋았던 점은 익숙한 주문시스템과 엔화약세도 있지만 한국에서 보다 더 도톰하고 맛있는 스시를 값싸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새우초밥과 참치초밥이 인상적이었는데 한국 초밥집에서 나오는 새우와는 크기부터가 다르고 살집도 넉넉하다. 참치는 다루는 솜씨로 인한 영향인지 몰라도 부드럽게 녹아 넘어가는 것이 일품이었다.


그래도 내가 맛집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는
그저 흔한 대마도 초밥집이여서 랄까...
By Malrin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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